어쩌면 뒷북치는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참다참다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오늘도 여기저기 인터넷에 댓글을 달아주시며
병원 홍보를 하시려는 브로커님들이 이글을
보시고 10개 달아주실거 5개로 줄여 달아주셧으면
합니다. 병원관계자님들도 보시고
자제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진짜 ㅡㅡ 부탁입니다.이런식으로 나오면
언젠간. 분명히 패단이 올것입니다.
저는 이미 다 속아보고 다 해봣기때문에 이게 홍보인지 진짠지 2초면 구분합니다 진짜
하지만. 그렇지 않으신분들이.. 마음이 흔들려하시는것보면 제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나라가 왜이렇게 되었을까요.
분명 성형외과란곳이 병원의 한종류 맞는겁니까?
예뻐지고싶은 여자의마음을 이용해
혹시 사업을 하고계시진 않은겁니까?
그렇게 홍보 안하셔도 실력 좋으시면
돈은 당연히 따라오게될겁니다.
혹시 대학교 의학 전공하실때.
의사라는 개념을 혹시 경영으로 배우셧나요?
물론. 훌륭하신 의사분들 많습니다. 의술은 물론
오래된경험으로 환자각자의 요구에 맞춰줄수있는 기술까지 갖고계시고 거기에 많는 덕까지 갖추고계시고계신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의사가 훨씬많다는게 대한민국 성형바닥의 현실입니다. 그러니 홍보성 글들이 여기저기
떠다니겠죠.브로커들도 참 가지 각색입니다.
자기가 해본것마냥 좋다고 추천한다는사람이며
자기친구가해서 예뻐졋대니 어쨋대니
무조건되고 무조건 부작옹이없으며 어떤데는또
이번달만 행사기간이라죠 ㅋㅋ
잘된사진 올려놓고 후기조작해놓고
사람들이 정보달라면 병원 소개해주고
장난합니까 ?
요즘병원트렌드는
상담실장의 완벽한 외모더군요 ^^
그것도 원장님이 다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상담할때 자기도 한거라 합니다.
장난합니까? 사람마다 체질이나 나이. 피부탄력
등등이 다른데 결과가 똑같이 나온답니까?
꼭 이렇게까지 해야겠습니까?^^
아무리 많은 지식을가지고가도 상담실장과 의사말빨
못이깁니다.. ㅋ
절대 지지 마십시오!
제가아는 선배가 성형외과쪽에서 레지던트로일을하고있는데 자기 여자친구라면 절대 안시켜준다는 시술등을
자기입으로 효과좋다고 이렇게 위에서 시키니까 해야된다는게 안타깝다고 그러네요
왜이런짓들을 하나요? 목구멍에 풀칠못할정도로
가난합니까? 그것이아니라면 당장 하지 마십시오.
장난들하지마시고요
의사라는 직업정신을 갖으십시오.
잠시 세상에 물들어 정신을 잃으셧던거라면
더 죄가 커지기 전에 돌아오십시오.
처음부터 그러셨던거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예뻐지고싶은 여자의 마음은 아름다운것입니다.
아름다움이 만약 후회로 남을때는 그 정신적 고통이
훨씬 크다는거 그것은 분명히 당신들에게 천벌로
돌아올것을 잊지마십시오 .
자 이제 여러분..
병원선택에 있어서 몇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해주세요
의료진소개등을 보면 대한민국성형학회정회원
이렇게 나오는데요 성형외과 의사들 모두 올!
대한민국성형학회정회원입니다. 학회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그리고 그시술로만 유명한 전문병원으로 가세요
여러가지 하는곳은 믿음이 안갑니다.
그리고 병원개원한지 오래된곳일 수록 좋은것같습니다.
병원개원한지 얼마안되면 본전 욕심이 생길수있습니다.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세요 그리고 각오를 약속받으세요
충분히 그러실 권리 있습니다. 의사도 똑같은 사람이고
오히려 우리쪽이. 더 권한이 큼니다.
좋은 선생님 만나셔서 이뻐지세요 우리회원님들!
여기까지 저의생각이였습니다
저는 성형반대론자가 아니고 찬성론자입니다.
제가 이글을 쓴것은 다른곳이아니고.
실력보다 홍보로 사람을 끌려하는 병원에게
하고싶은 말이였습니다.
흠.. 근데 정말로 '환자에게 의술을 펼친다'라는 생각으로 성형외과 하는 의사분만 계시다면, 못생긴 사람도 환자에 포함된다라고 생각하지 않는한, 여기 있는 분들 대부분이 수술 거절당하셨을거같네요. 정말 사는데 너무 지장있고 사람도 못만나고 밖에도 못나가겠고 이래서 수술하는거 아니잖아요. 예뻐지려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