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
성예사분들 ^^
저오늘 드디어 지방주입하구 왔어여~
후기방에 사진두 올리구
거울보니라 글쓰랴 정신이 업네여
23살뿐이 안됐는데
어디가면 20중 후반으로 보구
얼굴에 팔자랑 살이없어서 엄청스트레스받고
살좀 찌라는등 나이들어보인다는등
엄청 스트레스받고 살다
오늘 드디어햇는데
정말 뿌듯하네여 ㅎㅎ
특별이 이뻐지고 어려보이는건 아니지만
우선 얼굴이 빈곳해 보이지않아서 만족해요
많은거 안바라구 한거라
그래두 팔자부분은 쫌 아쉽네여^^;
수술대 올라가니 무지하게 떨리는거에요..
전신마취하고 수술하는지알고 잇엇는데
허벅지에서 지방뽑을때도 부분마취..
엄청아푸데요;;;;;;;;;;;;;;;;;;
얼굴에 지방넣을때도 부분마취........
엄청나게 아푸더군요 ㅠㅠ
눈은 말똥 정신도 말짱하고 하구 죽을맛이엇는데
그래서 금새 끝나서 다행이에요 ㅠㅠ
전 얼굴중에 중앙이 긴편인데
긴얼굴로 스트레스도 받고 살앗구요..
의사쌤이 이마는 더 길어보인다고 비추하시구
무턱이라 턱끝에 지방넣으라고 하셔서
더 길어보일까 걱정햇는데
전혀 그렇지않네요~ 지방넣은티도 안나고 ㅋㅋ
사람욕심이라는게 끝이없나봐요
지방빠지는거 보구 2차생각중이에요 벌써
팔자랑 턱끝 볼에 다시한번하구싶네요^^
모두 이뻐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