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왓어요.
이번주화요일날 병원에 경과보러 갔었어요
의사샘이 처음저보고 한달반됬져?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저 2월11일날했다구 했더니
생각보다 잘되서 자기 기분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수술하기전에 저한테 웬만하면 안해도 될것같다고 해도 별다른 만족은 없을꺼라고 그러셨거든여
저는 한 2주즘부터 먹는건 거의 무리없이 다먹었어요
고기도 먹고 담배도 피고 ㅠㅠ
얼굴도 눌러주고 그랬어요. 근데 눌러줄때마다
뼈에서 아주 미세한 소리가 나요 근데 별이상 없는거 같아요......저 수술한지 아무도 몰라요
제생각엔 큰변화는 없는데
얼굴이 작아졌다기 보다는 그냥 굴곡이 좀 없어져서
모자썼을때는 예전처럼 이상하지 않고 괜찮아요
평소에 그냥 거울보면 이전이랑 별반차이가 없는데요
모자쓰면 차이가 좀 있는것도 같고.....암튼 그래요
전 나름 그냥 만족이예요
별다른 부작용도 없는거 같고(아직 모르지만)
근데 가끔 입크게벌리면 턱이 아파요..이상하게
아직 조심해야되는데 제가 워낙 조심성이 없어서..
그럼 모두들 잘되시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