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더 생각하세요..신중하세요..
깍고 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도박에 얼굴을 걸지 마세요..
전 사각턱도 아니었고 헤어진 남친이 상처를
너무 많이 줘서 이전의 제자신을 버리고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수술대위에 올랐습니다..
이전에 얼굴가리고 다닐 적에는 무서워서
그런 생각해보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14일날 수술하고 나서 마취에서 깬 순간
알았습니다..
하지마세요..저 수술 잘됬다고 선생님께서
붓기, 멍도 없고 수술발 잘받는 다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그래도..
할짓아닙니다..수술하신 분들 가슴에 손을 얹고
공감하실겁니다..
정말 누가봐도 박수림, 박경림 소리 듣는 다면
100번만 생각해보시고요..아니라면 하지 마세요
저도 늘 여기서 살았습니다..수술결과와 상관없이
경솔한 제 행동에 후회합니다..
수술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솔직한 후기..아마 제가 늘 여기서 찾았던 것 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