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벌써 3개월이지났네요
세월참빠릅니다
작년 10월29일날수술하고난뒤 나죽을것같다고 펄쩍펄쩍 뛰어다니다가 울고불고 후회한게 어제같네요
지금은 그럭저럭 살만합니다 아직도 입술아래쪽살은 딱딱하지만 1년까지는 느긋하게기다려볼랍니다
먹는거잘먹구 부작용이란건 아직없구요
수술할때 확 광대까지 질러버릴껄하는 후회가 지금밀려오네요 사람욕심이 끝도없는것같습니다 ^^;;;;
전원래 수술전에도 정면은그럭저럭 측면은 너무사각이여서 인상이강해보였어요 늘 그런소리를들었죠 원래나이보다 더먹어보이구 인상이강해보인다구 ㅜ 수술후에는 정면도 약간부드러워지고 측면은 아주좋아진편입니다 ^^ 에휴 이거 욕심을부려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