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일년반이나 지났지만 글 올립니다.
사실 수술직후에 사진과 더불어 올리려고 핸펀사진 수술 전, 후로 마구 찍어댔는데 문제는 그 핸펀이 고장나버렸다는 사실...ㅡㅡ;
음 그 후로 성예사 구경만 하다가 글 한번 남겨봐요.
일단 저는 이마, 귀족은 실리콘, 팔자주름부분은 자가지방이식으로 했어요.
이마수술은 한달정도는 저를 고통스럽게 했답니다.
그런일이 거의 없다고는 하는데 저는 양쪽눈이 다 시퍼렇게 멍들어서 회사에 교통사고 났다고 뻥치고 다녔다는....쩝
어쨋던 그런고생을 하긴 했지만 통증이라던가 기타의 아픔은 없었어요. 제가 수술한 병원은 1~2주일동안은 물차는거 방지하려고 붕대감아 줬었거든요...어짜피 회사에 교통사고 났다고 뻥친김에 걍 이마에 두건두르고(물론 안에는 붕대가 감겨있었져...ㅋ) 양눈 시퍼렇게 멍든거땜시 썬구리끼고 다녔답니다...으흐.
귀족수술은 첨에는 약간 원숭이처럼 입주변이 워낙 부어있어서 우울했는데 지금 보면 가장 효과좋은 수술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제가 약간(미세한) 돌출에 팔자주름은 좀 심했었는데 수술하고나서는 주름 없어지고 훨씬 어려보이는 느낌. 수술한지 한달정도 됐을때 만난사람이 얼굴인상이 훨씬 부드러워져서 수술 성공한거 같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아무도 제가 이마나 귀족 수술한지는 몰라요. 걍 왜 자꾸 어려지는거 같냐는둥 그런말만 들을뿐. ㅋㅋㅋㅋ 한가지 문제는 팔자주름에 이식한 지방이 좀 흡수된거 같아서 그거만 한번 더 as 받으려구요^^ 수술 준비하시는 분들 넘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