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진올려요..
실리콘은 피주머니 몇일 차야하고 주사기로 피나 물고인거 빼줘야하고 몇년후에라도 물이차는 부작용땜에 싫었구요..
지방이식은 몇차례 시술해야하거나 울퉁불퉁해지거나 흡수되거나 여러모로 신경쓰여서...
고민하다가 결국 부작용이 거의없는 메틸본드로 이마 수술을 했네요.. 메틸로하면 부작용은 없지만 모양을 많이 못높인다고하던데 헛소문이였네요.. 제사진보시면 알다시피 낮진 않거든요? 선생님이 원하는 만큼 말하라고해서 좀 많이 둥글게되는걸
원해서 말했더니 제 맘에 드네요.. 그리고 가장좋았던건 이마 실리콘으로 수술하신분들은 거의 다 피주머니를 몇일 찬다고하더군요?
성예사에서도 제가 이마수술하기전에 좀 알아봤거든요
거의 다 피주머니를 차거나 물이나 피를
주사기로 빼던데.. 메틸본드로하니깐 피주머니 전혀 안차니깐 일단 그거 젤 좋구요.. 주사기로 피나 물 전혀 빼지도않았어요.. 이마에 그런건 전혀 안차더군요.. 후에라도 절대 물차는 일은 없을꺼라고 선생님이 보장해주셨고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했는데 너무 좋고 만족스러워요..
단지 가격이 좀 비싸서..;;;; 돈좀 썼지만요..
암튼 다른부분에선 대만족이구요.
제가 금요일날 수술했거든요?
(정보방에 글 올린것처럼 제아디 찾아보시면 제글 있을꺼에요.. )
이제 수요일이니깐 5일째인데 아직 붓기가 남아있는 상태구요.. 제가 부산인데 서울가서 수술하자마자
그날 바로 부산으로 내려왔는데 선생님이 자상하게도 부산에 친분이있으신 성형외과에서 편하게 진료받을수있도록 배려해주셔서 진짜 그것도 좋았어요 흑흑 ㅠㅠ 감동~~
토요일날 실빼면 완전 이제 병원갈일도 없고.. ㅎㅎ
서울 다시 갈야하나 무지 고민했는데 선생님이 여러모로 신경써줘서 암튼 전 대 만족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