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2년계획으로
1년 교정하고 중간에 수술하고 다시
1년 교정하고서 이제 브라켓 다 떼고
교정,수술 완료한 사람입니다,
물론 얼굴 훨 나아졌습니다,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예쁘다는 소리도 항상 듣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그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피하시라는 거에요,
각자 자기 얼굴에 대해서 심하다고 느끼고 안느끼고는
개인차이지만
아무리 수술이 잘 됐다 하더라도
절대,! 안한 사람같지는 못하다는게 결론입니다,
치과 의사선생님께서 소개시켜 줘가지고
대한민국에서 안면윤곽 제일 잘하시는 분한테 가서 했구요,
그래서 돈도 조금 더 들고 했어요,
외적인 것은 한 85프로 만족합니다,
웃을때 있는 약간의 볼처짐,
제눈에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느때 얼핏얼핏 보이는 여전히 살짝 꺼져보이는 안면,
그래도 원래랑 비교하면 진정 현저하게 예뻐보이기
때문에 저는 들인 돈을 아까워한다거나 후회하진 않습니다.
사진을 원하시면 보여드릴수도 있어요-
그렇게 잘됐는데 왜 하지 말라 하느냐 말하실수도 있는데 그만큼 부작용때문에 생활이 불편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에요,
정말 꼭 필요해서,
내가 이 수술아니면 진짜 삶이 힘들겠다 하시는 분은
정말 병원 잘 알아보고 하세요-
안면윤곽쪽은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유능한 의사선생님도 제가 할 당시 두 분밖에 없다고 들었거든요-
특히 턱은 성형외과쪽으로 안면윤곽 병원을 찾아보시기 보다 치과쪽으로 찾아보시는 것이 더 좋을거에요
수술후 치아가 잘 물려야 하는 이유도 있고,
생각처럼 간단한 수술이 아니더라구요
저는 5시간 수술하고 수술하는 동안 수혈 2통 했습니다.
정말 잘 알아보고 하시길 바래요 ㅠ
저번에 티비보니 턱수술 잘못해서 마비온 사람들도 있고 한 걸 보니 남일같지가 않더라구요 ㅠ
저도 주걱턱 수술을 치과병원의 구강외과 샘께 받았지만, 수술도 오래걸리지 않고, 수혈같은거 안했어요. 주걱턱수술이라도 사람에 따라 다르니까 수술방식도 달라지겠죠. 그리고 주걱턱같은 수술은 사각턱이나 광대수술보다 큰 수술이라고 생각해요. 뼈를 다듬는게 아니라, 턱을 절개해서 뒤로 넣는 수술이니까...
저도 그 큰수술을 하고서 약간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턱이 들어가고 나니 사각, 광대가 신경쓰이게되구요. 또 아무래도 턱을 절개해서 수술한만큼 턱 시림이나 근육의 땡김의 문제가 생기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전 그거 다 감안하고 주걱턱의 1차적 해결에 만족해요. 아마 님도 그러실거라 생각해요. 85프로의 만족에 공감합니다. 님은 주걱턱수술이면 하악만 하셨나요? 아님 상악도 같이 하셔서 그렇게 힘드신게 아닐지...
섹시하게~유후~
기린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자연주의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