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3주째면 큰 붓기는 거의 빠지신것 같은데.....전 두달 넘어가니깐 2차 할까? 하는 유혹이 살짜기 오더라구요 그런데 주변에서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렸고...삼개월 딱 채우고 2차 넣었는데 전 지금이 더 만족 스럽구요,2차하면서 1차때 하고 자리잡은 얼굴형에 보완하는 정도니깐 2차는 별로 붓지 않았어요 전 워낙 얼굴이 살이 없어서리.....그리고 2차할때 주의한 점은요 1차하고 나서는 얼굴이 통통해진게 너무 좋아서리 무지하게 잘 먹었거든요 특히 뜨거운 음식...제가 국이나 찌게를 워낙 좋아해서 거의 매일이다시피 했는데 2차하고 나서는 한달넘게 뜨거운 음식 안먹었어요 생각해보니깐 1차 주입하고나서 병원에서 찜질방 가지말라고 했는데 혹시 뜨거운거 먹으면 그것도 생착에 지장이 있을거 같다는 나름대로의 판단으로 ~그리고 말도 한달간은 그다지 많이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2차때 모양 이제 맘에 들구요(개인적으로 통통볼 선호해서리)1차 10월말인가?했고 2차는 2월초?해서 지금 9월인데 아직까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님도 2차하시게되면 뜨거운 음식이나 이런거 주의하세요 참,전 퍼머할때에도 뜨거운 열기구 해줄때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쥐고 있었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