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첫달엔 정말 살기 싫구 우울증 까지
걸리구 대인기피증 까지 걸렷엇어여..
세군대를 한꺼번에 해서 그런가..
남들보다 배로 부엇엇고.. 두달째에도 부기가
탱탱 햇어여..
무턱도 찌릿찌릿하고 1달 반째까지도 턱과 아랫입술에
완전한 감각이 안돌아왓엇는데..
시간이 정말 약인지.......
나도 모르는 사이 턱하고 아랫입술 감각이 돌아왓네요
무턱은 정면에서 볼때는 턱이 생겻다는 느낌이고
옆모습은 더 좋아졋네요..
문제는 광대인데 모든사람들이 부기는 다 많이 빠졋다고해여.. 5일만 잇으면 딱 세달돼는데
잔부기가 남아잇어여....
잔부기가 이리 오래갈줄 몰랏어여..
잔부기가 참 웃낀게 아주 미세하게 정말 조금식
차차 빠지네여.. 하루하루 얼굴이 다르긴한데..
어느분 말씀처럼 확 빠지는게 아니라..
1년 까지 빠진다는말 정말 맞는거 같아여.
세달쯤 돼면 다 빠질줄 알앗는데 ..
수술 첫달 둘째달 셋째달 얼굴이 다 달르네요..
성형이라는게 계속 계속 변하는거 같아여..
적어도 일년까지는..
아직 이뻐 졋다기보다는 통통해졋다는 소리를 듣지만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은 아주 많이 빠졋다고는하네여
좀더 기다려보려구여..
날짜에 따라서 미세하긴 하지만 얼굴이 변하긴 변하네여
안면 윤곽 수술은 진짜 시간과 싸움이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