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샹님 턱한지 얼마나 됐어요? 저는 오늘이 8일째인데 아직 붓기와 멍때문에 사람과의 단절... 집에 있으려니 죽겠어요. 병원오가는 길도 체력이 딸려서 쓰러질 지경... 이놈의 붓기와 멍 언제 빠질련지. 그래도 어제는 병원가서 잘라진 턱뼈보니깐 뭐랄까 하길 잘했단 느낌 ... 정말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지만 그리 어려운 수술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29일날 했어요 , 수술 당일 포함하면 오늘이 6일째예요~ 전 멍이 전혀 안들었어요 붓기만있구요~ 피호수 꽂을때 호수에 피가 고여있잖아요 호수에 피가 차있을때마다 꾸준히 피를 피통으로 쫘줘야 멍이 안든다고 해서 밤낮으로 열심히해서 그런지 멍은 하나도없어요.. 저두 집이 천안인데 설에서 해가지구 붓기치료받으러 몇번가야하는데 걱정이네요..저두 좀 붓기는 했는데요 모자쓰고 돌아다닐수는 있는정도예요 ㅋ 나만의 착각? 모르겠어요 계속보니까 이제 적응이 됐나봐요..ㅋㅋ 하기전엔 두렵고 힘든수술인것만 같았는데 막상하고나니
할만한거같아요 ㅋㅋ 힘내요~ 집에만 계시지말구 열심히 돌아다니는것두
붓기엔 효과가 있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