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때는 어머님이 상당히 맘에 안들어하시는 관계로 우울했었는데.. 엄마빼고는 다들 예뻐졌다고 했거든여
근데 2차.. 왜 이렇게 맘에 안드는지요..ㅠㅠ
이제 겨우 이틀지났을뿐이지만.. 8월1일날 남친도 봐야하고, 같이 학원도 다녀야 되는데..ㅠㅠ 정말 걱정됩니다.
1차 했을때는 하고나서 바로 거울봤을때, 느낌이 꽤 좋았거든요? 근데 2차하고 거울보니까.. 헉;; 돼지..같당..;;
의사선생님이 이거 왠지 주입해주면서도 1차꺼가 꽤
남은것 같다구..(3개월전에 했음) 굳이 안해도 될것같은
(대놓고 말한건 아니지만..) 뉘앙스를 풍기셨었는데.. 이거 제가 또 굳이 하려고 하니까 '통통한 얼굴을 좋아하는 구나..' 왠지 이렇게 생각하고 1차때보다 훨 많이 넣어주신거 같네요..ㅠㅠ 결과는 정말 우울합니다..
뭐 어짜피 빠지겠지만.. 이건 좀.. 그러네요..
돈아깝지만 정말 찜질방에서 한 30분 들어가 있고 싶은 기분입니다.. 왜 이렇게 옆에다 많이 넣어놓으셨는지..ㅠㅠ 제가 의사를 제대로 전달 못한것 같기도 하구..
엔테론
이약이 쓰이는 곳은 혈관이나 림프부종에 의하여 하지불온증상이나 통증치료
망막과 관련된 순환장애 치료에 사용합니다.
환자께서 유방암이나 안과적 치료를 받고 계시지 않는다면은 아마도 몸에 부종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었거나 처방의만의 다른 노하우가 있는걸로 생각됩니다
(출처 : '비만 처방인데.. 어떤 약인지 궁금합니다.' - 네이버 지식iN)
제가 팔도 관리 중이라...비만관련약도 처방받앗거든요 어제는 약을 다 알아보지 못해서 안먹구 오늘 일어나자 마자 그 약들에 대해서 알아보구....오늘 처음먹엇는데요ㅋ 엔테론이...제 얼굴붓기에도 효과가 잇나봐요 오늘 처음 먹엇는데 몇시간만에 효과 나타나는듯 ㅋㅋ
이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