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턱수술 열흘째되서 한번 올렸던거 같은데요.. 벌써 2주째 접어드네요.. 전 요새 오른쪽턱 안에는 염증으로 인해 힘들어요.. ㅠ,ㅠ 염증이 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병원가서 염증짜내고 약먹고 엊그제부터 왼쪽으로만 씹고 있답니다. 오른쪽은 최대한 물도 닿는걸 자제시키라고 해서 말입니다. 아.. 염증은 치료하면 없어지는거니깐, 참을 수 있겠는데요..
턱 수술하신분들.. 전 지금 왼쪽턱이랑 오른쪽턱 감각이 다르거든요.. 오른쪽턱은 수술전과 감각이 비슷한데요.. 왼쪽턱은 전기 오른것처럼 찌릿찌릿 하면서 얼얼합니다.. 병원에서는 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하는데.. 벌써 일주일째 그러니 영 신경쓰여요.. 일종에 회복과정이라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제가 불안해서 다른 병원 사이트에서도 감각에 대해 여쭤봤는데, 수술후 흔히 있을 수 있는 증상이라고들 얘기하십니다. 맞습니까? 부작용만 아니라면 참을수 있겠는데.. 이게 정말 부작용일까봐 자꾸만 걱정이돼요. 답변들 좀 해주세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하신것 같아요..근데 왠 염증이 있으신지요? 실밥은 뽑으셨을것 같은데...저도 아직 앞턱쪽이 그 왜...무릎저릴때의 찌릿함이 있긴 한데요...부작용이라고 하긴 좀 뭣하고..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아요^^ 한 두어달 길게는 세달정도면 괜찮아질것 같아서요..근데 염증은 좀 걱정되시겠어요..
저 일주일만에 실밥 뽑을때 의사쌤이 아주 잘 아물었다고 햇는데요.. 엊그제부터 갑자기 오른쪽턱이 부풀어 오르더니 고름 비슷한게 나와서 병원에 갔더니 염증이래요 ㅠ,ㅠ 전 도무지 왜 생겼는지는 모르겠어요. 가글두 잘하고 양치도 잘하고 술두 안마셨거든요.. 참! 님두 약간 찌릿함이 있으세요?? 아.. 조금 위안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답변 좀 주세요..
전 수술한지.-_-;. 1년 다되어갑니다. 작년 10월 초에 했거든요.
그런데 지릿한 감이 좀 나아지긴 헀지만. 왼쪽이 더 심했거든요.
깍기는 오른쪽을 더 많이 깍고. 왼쪽부분은 신경이 너무 아랫쪽에 있어서.
많이 못깍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왼쪽은 나아질 기미가 전혀 안보이는군요.
특별히 병원에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진 않았지만.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아직도 그러니 많이 걱정되는군요.
좋아지는 것 같긴 하지만. 아직은 좀 더 두고보고 . 몇달 더 두고본 후에
병원에 찾아갈 생각입니다.
어찌되었든 좋아지는 것 같긴 하거든요.
나라님도 어서.. 붓기 빠지시고 이뻐지시길 바랄께요.^^
그리고.그 지릿지릿함은 아주 천천히 없어지는 것 같아요-_-;
나라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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