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수술한 병원 선생님께 설명 좀 부탁해보세요.
제가 알기론 그렇게 뼈가 벌어져있지 않을텐데......;;;;;
만약 그 뼈가 붙지 않고 그대로 있게 되면 문제가 생기겠죠.
볼처짐 함몰 사선 등등이 얼굴 바깥으로 나타날거예요.
지금 별 문제 없으시면 너무 예민하게 생각지 마시고
3개월 정도 경과 후 반드시 병원 들리셔서 수술한
선생님께 상태점검해보세요.
너무 겁먹지 마시구요.. 원래 뼈 절단면은 몇달에 걸쳐 가골에 칼슘 침착이 일아나야 엑스레이상에서 골유합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 가능하며 그건 여러달 걸립니다. 그리고 얼굴뼈의 판독은 성형외과의사나 치과의중에도 구강악안면외과전공의들이나 정확한 판단을 합니다. 그러니 진단방사선과 샘말씀만 듣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우선 엑스레이들고 님께서 수술하신 병원이나 아니면 타병원선생님께 문의드려도 되겠네요. 그리고 원래 뼈를 절단한 면은 까맣게 trace로 보일 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괜한 걱정은 마시고 우선 병원가서 선생님께 진단받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