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한지 135일이예요.
세월 빠르네요...
아직까지 예전(수술전)과 완전 똑같진 않아요.
그래도 감각이 회복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머리카락도 자잘한 것들이 많이 자라고 있는게
확인되네요.
전 맨날 머리 감으면 드라이기로 휙 말려버리거나
선풍기 바람 쏘이는데, 엊그제는 아침에 타월드라이
하면서 거울 앞에서 보니 자잘한 머리들이 무수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후레쉬 터트리지 않고 사진을 한번
찍어봤어요.
머리카락 1년까지는 거의 재생된다니 나중에
경과보고 한번 더 할께요.
근데, 사진이라...좀 잘 안보인다는.ㅠ
*윤곽사진방에 제 사진 올려놨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