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날 수술했어요~~~
1시 정도에 수술했고 턱밑절개하고 실리콘 넣어서 수술했어요 ^^
마취할 때 너무 아파서 정말 수술대에서 내려 오고 싶을정도였습니다 ㅠ.ㅠ
마취가 어느 정도 됐을때 턱밑을...주욱.....ㅠ.ㅠ
윽 그 다음은 정말 소름 끼칠정도의 압박이 밀려왔어용
(전 정말 이 때 최고조로 온몸을 부들부들 )
수술 할 떄 너무 서러워서 막 울렀어요~눈물이 어찌나 나고 어찌나 수술할 때 아프던지...
님들 만약에 수술 하시게 되면 꼭 수면마취 하세요 왜 전 수면 마취를 안했을까요 정말 후회스러워요
정말 너무 끔찍해서 다신 수술대에 눕고 싶지 않았어요~~~근데 뭐 지금 지나고 나니깐 그래도 잘 했다 싶은데~아직 붓기가 안빠져서 ㅋㅋㅋ
암튼 님들은 꼬옥 수면 마취하세용~^^
테잎떼면 사진 올리까 하는데 제발 붓기가 빠지길..
지금 너무 말상이예요
동생하고 아빠가 너무 얼굴이 길어졌다고.....
칭구도 얼굴이 길어진것 같다고.....
엄마는 여행에서 오늘 돌아오는데 엄마가 보면 얼굴 길어졌다고 뭐라 할 거 같아요 ㅠ.ㅠ
우리 엄마 짱 독설가거든요 ㅋㅋㅋ
암튼~~~~수술 하시려고 하는 님들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붓기 빠지고 자신감 회복하고 이뿌게 사진 찍고 시퍼요 ^^
무턱 수술을 계획하고 계신님덜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