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거의 한달이 돼가고 있는데,광대는 가끔 지근덕거리는 소리가 나고 쫌 아플뿐 전과 다름이 없는것같아요. 뭔가 다듬긴 한거같은데 왜 얼굴 사이즈는 똑같은지...의사샌님께선 광대뒤쪽은 관절때문에 손을 안댔다고 하시는데...무슨 말씀이신지...조금이라도 작아보이고자 했더니만..코는 너무 자연스럽다못해 어디가서 했다고 해도 아무도 못알아봐서 또 그게 속상하네요.^^
비개방으로 해서 그런지 코가 비뚤어있어서 의사샌님한테 물어보니 아직 부기가 안빠져서 그런거라고만 하시공..
턱은 아프진 않지만 턱밑부분에 딱딱하니 만지면 좀 아프네요. 요즘들어 문제는 먹을때 점점 불편이 가중된다는 거랍니다. 이빨이 아파서 씹는게 힘들고 그러다보니 밥맛도 없어지더라구요. 잇몸을 눌러보니 감각이 거의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병원에 물어보니,무조건 수술하고나선 원래 그런다고만 하시구...게다가 생리 끝날때처럼 거무스름한 혈이 섞인 냉이 나와서 정말 무섭네요. 다른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이 있나요?
에휴...심적고통이 크시겠어요. 수술해서 전과 비슷한 사람들은 진짜...ㅡㅜ. 광대 뒷쪽을 못건드리는건 악관절 때문인가요? 전 그런 말은 수술전에 안하셨지만, 웃으면 옆으로 퍼져뵈는 악관절은 수술해도 그대로라는 말은 하셨거든요. 근데, 진짜 그대로더라구요-_-; 옆모습이 매끈하지가 않아요. 그것 때문에. 저도 뭐 얼굴이작아지고 그런 거 절대 없더라구요. 크기는 여전하답니다.
j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