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옆광대 들어간건 알것는데요,, 붓기 넘 안빠지네요, 열심히 찜질도 하고 산책도 하고 하는데 ㅡㅡ 친구도 만나지도 몬하고,, 정말, 짜증이 납니다, 먼저 하신 님들께 묻는데요,, 2달 정도 넘으니깐 붓기 어느 정도 였나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달 더 이 붓기로 살아가려니, 너무 힘들어서요,, 2달 넘으신 분들 답변좀 해주세요,ㅜㅜ
2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붓기가 안빠지셨어요?ㅜㅠ. 에휴...저도 그러면 어쩌죠? 님이 예민하신 건 아닌지... 붓기 그럭저럭 안보이는데도 님이 붓기 많다 생각하시는 거요... 어떤 분들 보니 얼굴 진짜 괜찮은데도 문제많다 그러더라구요. 저도 1달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어색하답니다.ㅜㅠ
저랑 비슷한 경우인것 같네요....저는 광대만 했는데도 붓기가 너무 안가셔서,,,심하세 우울했었는데요...뭐 지금은 반은 포기하고 지내고 있어요....딱 두달이네요....한달까지는 사람들 못 만났구요 지금은 사람들이 못본사이에 살 많이쪘다고 하더라구요....사실 얼굴 작아질려구 한 수술인데 이건 붓기 땜에 얼굴이 더 커져서 다녀요...그래두 조금씩은 빠지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작은 얼굴이 되겠지하는 맘으로 지내고 있어요,,,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구요...편하게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네요....
걱정이네요,,-_-;;.. 3일 후엔 출근을 해야 하는데..수술한지 육일만에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는 이 압박감..하지만 멍도 생각보다 심하게 들었구요. 붓기도 장난아니에요.. 피부가 너무 아파요... 얼굴이 땡겨서..-_-;. 저도 님처럼 잘 안빠지면..어떡하죠? 오늘이 삼일쨰인데... 붓기가 갈수록 심해지는듯해요.
정말 안면은 붓기와의 싸움이군요.. 전 워낙 볼살이 없는데다 해서 그런지..일주일부터는 그냥 모자쓰고 산책하고 돌아다녔는데 물론 무지 어색한 얼굴이지만.. 그런데 문제는 지금 3주 조금 지났는데 그 전까지 잘 빠지고 있다가..나중에 수술할 시간이 없어서 얼굴전체 지방이식까지 했더니 다시 호빵이 되어서..아주 우울해요; 이마랑 미간은 그럭저럭 이쁘게 넣은것 같은데 볼은 안면술 후의 붓기도 남아있는데다가 해서 그런지 아프고 다시 부은얼굴 보니 속상하고 그래요.. 기다리는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님도 힘내시구요.. 두달 넘으셔서 많이 빠지시는분들도 있다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