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는 만족이구
감각이나 머 그런것에 이상은 없네요
약간 옆에서보면 턱각이 일자가 아니라 굴곡이 있긴하지만 평소에는 티가 거의 안나고요 이상하다는 소리도 들어보지 못했어요
전 수술해서 인상이 많이 좋아진 편이라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수술하고나서 그냥 다 좋아지길레 다른분들도 다그런가 보다 했는데 아닌것 같네요
전 태국에서 했거든요
첨에는 무슨 깡으로 했나 싶지만 어쨋거나 결과가 좋으니까 후회는 안합니다.
한 2달 지나니깐 거의 신경이 돌아오더군요
광대도 그랬구요
아직은 근육이 많아서 보톡스도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은 학생 신분이라서 여유가 안돼서 그냥 참고 있어요
저는 남자 인데 잘생겼다는 소리를 들으면
가끔이긴하지만 아~~ 이런 소릴 들으면 이런 기분이 드는구나라는 생각에 수술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수술후 관리가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전 담배도 피는데 한 3개월가량은 손 안댔는데
붓기 안빠진다고 해서
2달 정도는 옆으로 자본적이 없어요(정말 힘들었음 ㅠㅠ)
수술할때 고통보다 나중에 관리가 더 힘들더군요
정말 힘들고 짜증났죠
제생각에는 수술도 수술 나름이지만 후 관리에 정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심하세요
주타 쌤한테 한거 맞습니다.
정말 힘들었어요
담배 끊으랴
잠 옆으로 안자랴
수시로 맛사지 하랴
학교도 다녀야 하고
흉터나 부작용 걱정도 심각했는데
그래도 결과가 좋으니까 그런 걱정 언제 했나 싶네요
그리고 태국이 잘하고 쌉니다.
정말 제가 좀 미쳤었나봐요
턱이랑 광대가 너무 컴플렉스 였거든요.
죽고 싶을 정도로
그래서 그랬나봐요
저도 인내심이 좋은 편은 절대 아니거든요
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