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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FACE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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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후기]

많이들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1년 2개월지난 선배로써

짱짱 2005-09-04 (일) 17:34 19년전 2101
https://sungyesa.com/new/d04/72318
저는 저번에 "새우깡"이란 이름으로

조~~`밑에 후기를 썼던 사람입니다.

ㅎㅎ

붓기 문제로 쪽지도 있고 고민도 많으신데


조금만 참으시란 말만 하구 싶네요

다들 정말 그 기분 압니다.

어째 일년이 지났다고 난 성형을 안한 사람처럼

까맣게 잊고 살다니...^^;;;;

저도 그렇게 힘들게 붓기때문에 가슴아프고

짜증나고 죽겠던 심정이 있었는데..

저는요 그때 병원에서 환자어머니가

제가 입원을 오래하는 바람에~ 제가 화장실

가는 모습을 보시고 깜짝 놀라셔서

"저기 학생 정말 학생처럼 그렇게 부어?"

그러실 정도였거든요...ㅎㅎㅎㅎ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 여튼 근데 절대 걱정하지마세요

예전에 그때 커텐치고 댕길때를 계속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앞으로 행복한 것 만 남았는지

저는 그게 조금 도움 됐어요.ㅋㅋㅋ

나를 무시한 남자들 나를 놀렸던 선배들.ㅎㅎ

여튼 너무 조급해하지말고요. 저는 큰 모자쓰고

밤에 걷기 운동을 많이 했거든요. 그게 붓기뺴는데

참 도움 됐떤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순간에

라면먹고 자거나 간식먹고 낮잠자는 그런그런

일은 절대없어야 해요.^^ 그래야 빨리 빠지는것

같았어요. 전 그때 슬~~ 빠지다가 라면먹고

잔날 하루종일 후회하면서 울었던 적 있어요

님들 조금 더 용기내숑...^^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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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dolcevida 2005-09-04 (일) 18:2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4/72326
하긴 먹을거다먹고 운동안하고 누워만있고..그러면서 붓기안빠진다..고민하시는 분이 있을가도 싶네여..^^;
저도 이제 5달되어가는 데..수술한달이후부턴 붓기는 다 빠지더라구여..물론 운동과 나름대로 식이조절도 했었지만..
둘가인 2005-09-04 (일) 21:01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4/72325
님 저는 이제 17일째에요 일주일 좀 지나서 빠지는 듯 싶다가 요즘 또 안빠지네요 정말 붓기 때문에 집에만 있을려니깐 완존 우울증이에요 ㅜ,ㅠ 글고 집에 있으니까 자꾸 낮에 자게 되네요 .. 님 말처럼 계획 짜서 낼 부터는 운동해야겠어요 ^ ^
둘가인 2005-09-04 (일) 21:04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4/72324
저는 글고 붓기도 붓긴에 앞턱 부위에 너무 아리고 아랫입술이 넘 부어 잇어서 괴롭습니다 입안 붓기랑 앞턱 붓기가 정말 지존입니다 끙
캬캬캬 2005-09-04 (일) 22:25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4/72323
성형 성공하셨나봐요! 저도 지금 붓기 땜에 무지 괴로운데...님 글에 위안을 얻습니다.
캬캬캬 2005-09-04 (일) 22:3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4/72322
님 후기 가서 읽어봤는데, 재밌었어요! 그래요...컴플렉스를 님처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인생에 미소지으며 사시는 분들께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저도 지금 힘들지만, 조금만 더 참아보렵니다!
짱짱 작성자 2005-09-07 (수) 01:16 19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d04/72321
감사합니다.~ 다들 같은 어려움을 겪어서 그런지 글 속에 서로의 마음이 느껴지고 남일 같지 않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종종 막 힘들어하는 분들 글 보면 나도 저랬지..싶구 다들 힘내세요..붓기 그거 ~우리의 커텐시절을 확 날려줄껍니다.
^ㅡㅡㅡ^
전지현 작성자 2005-09-07 (수) 17:07 19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d04/72320
님정보좀주세요 ♡
이뻐지고싶어 2005-09-10 (토) 21:2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4/72319
부러워요.. 나도 날 무시했던 남자들 앞에서 당당하게 변신해서
보여주고 싶네요.. 근데 돈이 없어서 못하고 있어요 난 님이 참 부럽다 ㅠ.ㅠ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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