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술한지 6개월째네요...
요즘 마니 후회하고 삽니다..왜 했으까...징짜..
여러분도 저처럼 후회하실까봐 알려드릴려고요..
전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 없음....
광대두 턱두 다 보통인데 제 욕심에 오바해서 했어요..
절대 광대는 정말 심하지 않은 이상 하지마세요..
하구 나면 얼굴이 좀 평면 적이어 보여요...
징짜 심하지 않음 절대 하지마세요..하면 더 후회해요..
글고 눈밑처짐볼처짐 옵니다..심하진 않지만...
약간 조명 밑에 있으면 표나는데 은근히 짜증납니다...
늙어보이기도 하고....
그니까 절대 심하지 않으면 광대 하지마세요...
경험자가 말합니다..
모 성형외과가 전체윤곽 강추하는데..징짜 돈벌려고 하는것 같아요..
전체윤곽 보다는 자기 결점을 잘 생각해서 하세요..
광대 심하지 않은데 하면 100%후회 합니다...
저도 광대수술하려고 맘먹었다가.,.접었습니다. 저번주에 볼처짐 온사람
눈으로 직접 봤거든요 ㅠ.ㅠ 볼처짐은 아무리 수술을 잘한다고 하더라고
피할수 없다고 봅니다. 특히 저는 살이 쪘다가 빠진경우라서 피부의 탄력성이
남들보다 떨어지는데..광대하면 장난아닐거 같구요..전 턱하고 지방주입으로만 만족을 하게요..광대 좀 심하지만 어떻게 보면 매력적일때도 있거든요 ^^;;
저도 눈 밑으로 사선이 생겼는데..이게 눈 밑 쳐짐인가요?
좀 눌리는 느낌도 아직 있어요..
병원에서 수술 때문에 생긴 게 아닌 것처럼 말하던데..이거 부작용 맞아요? --;
정말..수술을 왜 해가지고 이렇게 마음 고생인지...T.T
효과라도 좋으면..이 정도야..하며 넘어가겠고만...--;
근데 그거 지방이식으로 안되나요?? 전 수술은 아무것도 한거 없지만 원래 앞광대쪽이 밍숭맹숭하게 생겨서 눈밑 사선으로 비스듬하게 쳐져보이는 증세가 은근히 있거든요. 제 경우는 5년이상의 시간동안 천천히 진행된 노화라서 그리 충격적이진 않았고 하도 오랫동안 봐서인지 이상하게 보이진 않아요. 그냥 볼만한정도.. 저도 갑자기 살이 빠져서 얼굴살중에서도 볼 부분은 가만있는데 특히 코 옆부분 살만 집중적으로 빠지더니 그렇게 됐어요. 즉, 코옆에는 살이 너무 없는데 눈 아래에는 살이 좀 있는 형상... 전체적으로 얼굴살이 없기도 하고.. 허벅지같은곳은 많은데.. 전 나중에 얼굴에 지방이식도 생각중인데, 지방이식 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