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이란 시간이 과연올까...했는데 정말 시간은
빨리가더군여~
수술직후 위염땜에 고생쫌 했던거랑.몇가지 불편했던거
빼고는 그다지 어려운것없이 간병인집에서 3박생활하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도 후기들을 달달 외고갔던터라 두려움도 많았는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각각 다른거같더라구여..
상세히 적구싶은데 오늘 힘들었던일부터 늘어놓으려구여,,^^
정말 딱 5일짼데 출근했어여..ㅜㅜ 집으로돌아온담날..
슈렉딸정도는 됫어여..떡진머리와 누런얼굴..
이 얼굴을 메이크업과 긴머리로 얼추 커버했습니다.
4일간 먹은게 죽이라서 서있는것도 힘들더군여
직장에서 실수도 하구 어질어질하기두 하구..
'ㅅ'발음이 안되서 민망한일도 있었구...^^;
들킬까 조마조마하기두 하구..
고개두 많이 숙이고 말도 많이 하구.. 전 붓기 빨리
가라앉기 글렀어여~ ㅜㅜ 짐 턱이 욱씬거리네여..
빨리 실밥이나 뽑았음 좋겠네여..
키가 큰편이라 이 체력을 유지하려니 너무 힘듭니다..
안면하시는분들은 휴식기간 충분히 갖구하세여..
모두 아쟈아쟈...
하늘부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