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술 결심할 때까지만 해도 진짜 고민 많았던때가 있었거든? 윤곽 수술이라는게 사실 쉽게 딱 결정하기에는 쉬운 수술은 아니니까! 막상 수술 받기 전날까지도 마음속에서 수십 번 왔다 갔다 했던 것 같아..ㅎㅎ
그래도 이경민원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 잘 해주시고..당일날도 한번 더 컨디션 체크하시면서 스몰톡 해주셔서 좀 더 마음 놓고 받긴 한거 같당ㅋㅋ
수술 받고 초반에는 솔직히 불안한 시기도 있었거든?
막 아픈것보다 목이 되게 칼칼해서 목소리 잘 안나오고 붓기가 좀 있었던 편이라 ㅠㅠ
아래쪽 볼이랑 턱 라인 붓기는 초반 2~3주 정도 거울 볼 때마다 멘탈 흔들렸던 기억이 나ㅋㅋ
입안 절개 부위도 은근히 거슬려서 양치하거나 음식 먹을 때 조심스러웠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면서 다 사라지긴하드라 ㅋㅋ글고 병원에서 붓기레이저랑 마사지 많이 해줘서 그런지 붓기도 자연스럽게 빠지면서 자리잡은거 같고 이제는 불편한거 1도 없당~
지금은 진짜 턱 라인이 부드러워지니까 얼굴이 진짜 달라보이긴 하는거 같긴해 ㅋㅋ 인상이 좀 아예 달라진거 같고 ㅋㅋ 내가 윤곽 하면서 팔자주름 쪽 필러도 같이 했더니 더 효과 좀 본거 같기두하고 ㅋㅋ 사진보면 옆라인이랑 길게 보이던 얼굴 완전 잘 정리 됐지???ㅋㅋ
진짜 윤곽수술은 수술 자체도 진짜 잘받아야겠지만 병원에서 받은 사후관리가 좀 역할 크게 한거 같긴해.. 나도 덕 진짜 많이 본거 같고
이런거 하나하나 잘 알아보고 받아서 다행인듯해~
예사들도 막 마취과 선생님이나 cctv 보는거나 후관리 머해주는지 이런거 하나씩 다 물어보고 결정 잘해!!
shadow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