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얼굴형에 고민이 많았어서 한참을 고민하고 상담만 받으면서 몇년의 시간을 보냈어요,,ㅠㅠ
사진을 찍으면 얼굴형 포토샵하기 바빴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수술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많이 아플까봐 항상 걱정되서 결심이 안서다가
바탕성형외과에서 마음을 다독여주신 덕분에 결심하고 설날연휴에 확 해버렸습니다❗️
수술후에 솔직히 넘 아팠고,, (엄살쟁이라) 4일차 되자 솔직히 넘 괜찮았습니다 ㅋㅋ 붓기도 빨리 빠지는 편이고 오히려 얼굴이 부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계기로 저의 얼굴 붓기를 보게되어서 재밌었어요(?)
저는 붓기관리를 호박즙 먹고나 찜질을 꾸준히 해줬고 리프팅밴드는 한달정도만 하고 답답해서 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경과보러가거나 레이저 받으러 갈때 피부관리를 해주셔서 대우 받는 것 같아 기분 좋았고 깐달걀처럼 매끈해진 피부와 얼굴형을 보면서 만족했어요✨
만약에,, 저에게 다시 할 기회가 온다면 바탕에서 다시 할것 같아오! 셀카도 잘 나오고 작아진 얼굴과 이제 씹는 것도 문제가 없어서 진작에 할걸이라는 후회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