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지이받은지 3일찬데 그냥 나는 왜 이렇게 소심할까 넘 후회가 됨. 대표원장님한테 받고싶었는데 그걸 말하는 걸 까먹어서 다른 원장님한테 상담 받았음. 이제와서 갑자기 대표원장님 상담받고싶다하면 시간도 그렇고 여튼 좀 그럴까봐 그냥 말을 못함. 그래서 그냥 괜찮겠지 하고 받았는데 뭔가ㅠㅠ 넘 빵빵한 느낌..? 근데 내가 상담할 때 빵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햇음. 근데 어차피 생착이 넣은 만큼 다 되는 것고 아니고 빠지니까 그거 고려해서 좀 더 넣는게 좋을거같다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그냥 거기다가 또 뭐라하기도 그래서 받았는데.. 그냥 너무 빵빵한거같아 ㅠㅠㅠ.. 3일차니까 더 지켜봐야아는거겠지ㅠㅠ..? 나 21살인데 지금 30대 초중반처럼 보임ㅠㅠ.. 뭔가 그리고 개빡친 토마스 닮았음 우울하다 빠지겠지..?
우웅 울 동생도 22살인가 21살에 지이 했는데 걔가 몸 자체가 엄청 말라서 얼굴도 해골 같았거든.. 근데 그게 벌써 2년 지났네 근데도 생착 잘되서 그거 보고 나도 뽐뿌와서 했어!!!! 이번에 했엉 근데 우리 동생은 그 토마스 같은게 1달 갔고 나는 붓기주사도 맞고 몸 자체가 붓기가 빨리 빠지나봐!! 글서 지금은 부어 있는데 좀 나트륨 많이 먹어서 부운 느낌 ?? 아무튼 그래 ㅜㅜ 한달까지는 많이 부어있으니까 얼굴보고 넘 자책하지마 !!!
지이는 어려운 수술도 아니구 진짜 필러를 지방으로 얼굴에 맡는거 같은거여서 꼭 대표원장님이여야 잘한다 이런거 없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
하도 얼굴에 살이 없어서.. 알바하는데 밥 못먹었냐는 말도 들어보고 ㅠ_ㅠ.. 오랜만에 친구 만나도 얼굴에 살이 왤케 없냐고 그래서 고민하다 해버렸어.. 근데 막상 할 때쯤 되니까 살이 좀 붙어서 옆볼은 안넣었다ㅠㅠ..??ㅋㅋㅋㅋ 뭔가 뭘 위해서 했나 싶기도해 허탈한 기분...현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