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마다 어찌가 손으로 이마를 가르고 다녔는지 ㅋ 어릴적부터 아빠한테 모발이식해달라고 졸랐어요 .그꿈을 40넘어서야 하게되었네요.우선 원장님과 실장님이 너무 맘에들어수술 결정하게됐어요.지금생각해도 탁월한선택이였어요~수술당일 엄청 떨렸는데 내 예상과 달리 저는 그리 통증을 느끼지못하고 편하게 수술받았어요 ~~그리고 간호사언니들이 수술하면서도 나를 엄청 편하게해주시더라구요.집으로돌아가는길 거울보면서 내모습이 어찌나 맘에들던지 .. 저는 3000모견적 받았었는데 모발이 워낙얇아서 촘촘히 해주신다구 3556해주셨더라구요 .디자인도 모두 맘에 들어요 .원장님 실장님 간호사 언니들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