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쓰려하니 아프고 힘들어서 그런지
솔직하게 쓰게 되네요.
드디어 턱끝을 했습니다.
많이는 안 줄이고 3mm 줄이고 살짝 전진 했습니다.
솔직히 검색만 하고 컨디션 뭐 준비 없이 갔고,
수술대는 막상 보니 떨렸습니다.
누워서 호흡기 몇 번 마시고 마취 선생님께서
졸리죠? 네! 하고는 바로 회복실이었어요.
근데 너~~무 아파서 부작용 생겨도 두 번은 안 할래 다짐했습니다. 지금도 혀 밑?이라고 해야하나 그 부분이 너무 아파서 침 삼키기 힘들고 피가 응고 된거 처럼 혈종이 있습니다ㅠㅠ 내일 가서 확인 해 봐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