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차까지 자가지방이식 + prp => 사진찍을 때 자신감 up~!!됐어요~~ㅋㅋ

두려움 많아서 걱정이신 분들 참고하시길 바래요~

첫번째 사진이 1차하기 전, 두번째 사진이 5차하고 한달 후~^^(과정을 더 올리려고 했는데 2개이상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시술부위: 볼5회, 관자 2회, 코2회(메부리 약간 교정)

맘에 드는 곳 : 볼살이 통통하게 차올라서 대만족~^^
더 어려보이는 듯~

맘에 안드는 곳 : 피부가 약간 지성으로 변한듯..
좌우대칭이 좀 안맞음(사람마다 흡착력이 달라서 그렇다네요..)

볼살이 너무 없어서 평소엔 괜찮은데, 사진만 찍으면 생기는 얼굴의 굴곡때문에 항상 고민이었어요~ 광대도 좀 있는편이라, 얼굴이 작아도 얼굴형이 밉지않아도, 어쩜 그리 멀리서 사진을 찍으면 더더욱 볼이 움푹 들어가 보이는지...ㅜ.ㅜ
얼굴이 커져도 좋으니 사진찍으면 얼굴형이 자연스럽기를 바랬는데
지금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1차>
처음이라 모르는것도 많고 걱정도 많잖아요..저 또한 그랬어요~

처음 병원에서 시술받고 나올때만해도 별로 아프지도 않고 얼굴도 딱 이쁘드라구요
근데 이상하게도 하루 이틀 삼일.. 지날수록 점점 심하게 붓더니 4일째에는 얼굴이 진짜 너무 심해져서 병원에 전화를 했더랬죠.. 연휴기간인데도 원장님께서 직접 핸드폰으로 사진받아서 얼굴도 확인해주시고 주의사항도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절대 아프다고 자꾸 누워있지 말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구정연휴 맞아서 시술하고서는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만 있으니까
심심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해서, 내내 잠만 잤거든요.. 그게 원인이었더라구욤..
그래서 그날부터 걷기운동도 하고 낮잠도 안자고..ㅋㅋ 그랬더니 정말 딱 일주일 지나니까 이뻐지더라구요..

세수도 잘 안하고 많이 붓고 그래서 괴물같아지더라도 딱 일주일만 버텨보세요
이뻐지실꺼에요~ (참고로, 1차때만 지방 뺀 부위가 좀 많이 아파요ㅜ)

<2차>

1차 후 딱 2주가 지나니까 원래 제 얼굴도 돌아온 듯 하더라구요
그리도 부울때는 언제고 홀랑 다 빼져서는.. 이래서 과연 될까? 싶었죠
2차때도 딱 한시간 자고 일어나니 모든게 끝나있더라구요
1차때 비하면 더 간편해지고 멍도 없고..
2차때도 한 3-7일정도 부어있다가 7일째부터 완전 이뻐지고..
2주지나면 또 10퍼센트정도 남고 다 빠졌어요..

<3차>

원장님께 여쭤보니 1.2차때에는 많이 빠진다더군요
3차부터는 좀 남을 거라 하셨는데,
확실히 빠지는 속도가 느려지고 남아있는 양이 조금씩 느는게 느껴졌어요
3차때부터는 2-4일 약간 신경쓰이는 정도로 붓는데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없어요~
당일날도 저는 약속도 잡고 그랬는데, 말 안하고 몰래 하시는 분은 3-4일정도 약속 안잡으시면 될듯..^^

<4차>

알게모르게 계속 조금씩 제 볼이 차올라서~~
3차때부터는 신기하게도 많이 안빠져요
그래서 3차한거 + 4차한거 합해서...
점점 많이 남아있는듯.. 지금은 2-3년전 볼살 빠지기 전의 얼굴로 돌아간 듯 해요~

<5차>
5차 받고서 한달간은 아주아주아주 만족스러웠는데
한달 반이 지나고 나니까 원래의 얼굴로 많이 돌아가고있는듯해요.. 그래서 몇차례 더 받고 싶은 맘이 굴뚝같네요.. 저는 생착력이 남들보다 덜한가봐요 ㅠ.ㅠ 그치만 하기 전 얼굴에 비하면 사진도 훨씬 잘 받고 얼굴형이 훨씬 이뻐요~ 사진찍으면 굴곡이 많이 없네요. 특히 팔자는 팽팽~~^_^ 많이 이뻐졌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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