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동안 고민하던 윤곽 드디어 함 간김에 맘에 안들던 코까지 다시함ㅋㅋㅋㅋㅋㅋ 몇년 동안 주위에서 너무 말리고 겁줘서 상담받으러 갔다가 다시오고 예약금까지 걸었다가 다시오고 반복이었는데 더 나이들기전에 이쁘게 살고싶어서함ㅋㅋㅋㅋㅋ 병원 상담은 하도 많이 돌아다녀서 이번에는 친한 언니지인들 아는 곳에서 상담 2곳만 했는데 두번째에서 느낌이 와서 거기서 함 이게 언니도 같은느낌이었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원장님이랑 상담 받기전까지 대기시간 너무 길어서 힘들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차장님?이랑 이야기하는 것부터 느낌이 좋았음 잘 맞을 것 같은느낌? 그리고 원장님 보는데 여기다 싶었음 그래서 코도 하고 싶어서 물어봤는데 그날은 불가능...서울사는것도 아니라 힘들었는데 한번에 하고 싶어서 다시 예약 잡고 감.... 코는 재수술이다 보니까 더 많이 물어보고 나왔는데 한번더 상담받고 확실히 하고 싶어서 또 코상담만 받으러 갔음 근데도 친절하게 알려주시는거보고 그냥 둘다하기로함 옆에 언니는 윤곽이랑 코 둘다하면 너무 힘들꺼라고했는데 처음 코수술할때 하나도 안아팠어서 윤곽도 사람들이 몇일 뿐이라고 하는거 듣고 붓기 두번빼는것 보다 덜 힘들겠지 하고 둘다 했는데 이게 따로 했어야 하나봐 일단 붓기 신경써야하는데 기침나올까봐 걱정이고 근데 숨은 안쉬어지고 숨안쉬어지니까 잠도 안와...병원에서 누워 자라고 했지만 붓기땜에 입원할때도 앉아서 잤거든.. 그리고 아픈거는 코랑비교할 수가없어...난 코가 진짜하나도 안아팠었는데 지금도 코는 아픔을 잘 모르겠고 근데 윤곽이 첫날 상상이상을 넘어!!!!! 아픈거 잘 참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주사없이 불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통주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어 일단 아직코는 부목땜에 안보여서 잘모르겠는데 윤곽은 언니가 퇴원할때보자 마자 작아졌다고했어 턱이 날라갔다더라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