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지났으니까 어제네......
12월 16일 오전 10시쯤 수술들어가서 한 1-2시쯤깬거같애 나는 일단 하악왜소증 무턱이고 얼굴은 작은편이야
얼굴이랑 이중턱에 살이 급뿔어서그렇지 그래도 얼굴작단소리듣고살았거든ㅠㅠ근데 옆모습보니까 유전자의 힘인지 너무 턱이 안으로 들어갔더라고 사진찍을때마다 들어가있고~~~~~~앞에서 볼땐 괜찮은데 옆에서보면 홍현희급임 물론 턱살도ㅋ그래서 상담해보자해서 했는데 내성격이 걍 한방에끝내는 서탈이라 그날 상담에서 삼사일뒤 수술날잡음ㅋㅋㅋㅋㅋ그래서 오늘이야 그게..
무튼 가글하고 얼굴씻고 딱 수술대위에 누우니까 급 무서운거야 전날까지도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아침에 눈떠서 가고있더라고......손목에 바늘꽂고 이제~마취들어갈거에요~~숨 깊게들이마쉬세요~하고 입에 마스크 가져온순간 그냥 멍~해지더니 블랙아웃ㅋ그러고 눈뜨니까 입원실이야ㅋㅋㅋ나는 가스빼고 이런것도 안한거같애 속이 울렁거리지도 않았고 그냥 아 턱쪽이 너무아프다...정도? 땡기미랑 얼음찜질하고있어서 얼굴이 일단 너무무겁고 턱쪽이 욱씬욱씬거려 마치 교정할때마냥ㅋ왜했지....ㅅㅂㅅㅂㅅㅂ란 생각이 일단 80-90프로 들었었고....그냥 필러나 맞고 이중턱주사나 맞을껄...이생각??????하고.. 잠을 못자고와서 그런지 너무피곤한데 아파서 잠이안와ㅠㅠㅠ욱씬거려서.......한10분자고 깨고 반복했던거같애 오전에 수술해서 그런지 너~~~무 시간이 안가더라고 하..지금도 마찬가지로 눈이 일단 너무피곤한데 잠이안와..침대도 좀 세워서 그런가ㅠㅠㅠㅠㅠ그리고 입도 안벌려져 간호사분이 주사기갖다줘서 그거로 물먹으랬는데 입이 안벌려지는데 어찌먹어ㅠ목은 일단 따갑고...침삼킬때 코로나오미크론 정도의 통증은 아니지만 그거에 반이야ㅋㅋㅋㅋ그리고 피통은 안하고 소변줄달아놧더라고..이따가 빼는데 무섭다 이것도ㅋ아직까지는 70프로는 왜 사서 고생한건가....생각이 들어....시간이 안가서 그런거겠지............막 엄청나게 아오 아퍼 이정도는 아닌데....정신스트레스가 있는듯해...이중턱흡입도 해놔서 목도 아프고..아예 땡땡부어서 입이랑 턱주변도 안움직이고............
그래도 옆 호실 사람들 들어오는소리에 동지들이 있는거같아 맘이놓인다^^.......시간이 지나면 또 남기러올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