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전에 이마거상, 안면거상, 지방이식, 볼지방흡입을 진행했어요.
저는 아무래도 60대라 해야할 곳이 많더라고요 ㅠㅠ
완전 대수술이어서 수술하고 엄청 부었었는데
병원에서 후관리 잘 받고 호박즙 등 잘 챙겨먹고 보내다 보니 어느새 많이 자연스러워졌어요.
최근에 송년모임이 시작 되어서 동창들을 만났는데 동창들이 뭘했는데 계속해서 젊어지고 예뻐지냐고 난리더라고요. ㅎㅎㅎㅎ
예전에는 모임자리에 가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예뻐진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신나서 나가요.
셀카 찍는 법도 전혀 몰랐는데 이제는 딸한테 배워서 혼자서도 잘찍는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