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 너무 잘 듣는 편이라 눈밑지+쌍수 할때 3시간 이상 회복실에 있었던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엄청 부어서 눈 안떠져서 오래걸린것도 있어욥,,)
눈이 아니라 이마니까 눈이 번쩍 떠져서 벨 누르고 간호사님 불러서 시간확인하고 배고파서 밥 먹으러 가야겠다고 징징 거렸습니다,, 일단 하고나선 하나도 안 아프고 내가 수술을 했던가..?했지만
옷갈아입고 약탄건 제 기억에 없습니다..헤.. 이래서 운전을 하지말라 하는구나 했어요
공복에 속 쓰림이고 나발이고 원기회복 할려고 삼계탕 시원하게 먹고 집와서 자고 일어나서 이마 살짝 봤는데
봉합이,, 예술이네용 완전 꼼꼼,, 아프진 않고 시간 지나니까 점점 붓는 느낌 ㅎㅡㅎ
3-6개월 정도 지나봐야 잘 됐는지 알 수 있겠지만
면적 줄고 헤어라인 교정된건 만족이에욤!!!
수술 3일전에 탈모 부작용 보고 취소 할까 말까 고민만 밤 새도록 했었는데 막상 하구 나니까 별 생각 없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