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사들 이중턱 지흡하고 온지 3주차인데 이제 슬슬 효과를 보는거 같아서 후기적어
일단 나는 지방주사나 인모드 같은 시술들로 효과를 1도 못봐서 수술까지 알아본 케이스야 따흑..
원래 첨에 수술 말고 이것저것 시술해봐서 해결해보자 하고 여러 시술들을 반복적으로 했지만 나한텐 일시적인 효과만 짧게 있을뿐 유지되지 않았어;-;
그래서 수술 알아보던 중 내가 실밥 공포증이 있는데 실밥도 안 푸는곳으로 결정
볼살은 없는 편이라 아랫볼이랑 이중턱에서만 40cc정도 뽑았고 땡기미는 수술 후 24시간 착용 이후 3일정도는 잘때만 착용했어
목에 살짝 멍든거 말고는 없어서 3일 쉬고 출근했고 수술 당일엔 고통 없다가 1주일 지나면서 바본 생기니 슬슬 아파오는중.. ㅎ 병원가서 고주파랑 지금 꼬집듯이 마사지 좀 해주니까 나아진다
수술 전엔 뭔가 지방흡입이래서 무서웠는데 하고나니까 생각보다 딱히?? 눈밑지 했을때랑 비슷한 느낌?
현재 수술 전보다 확실히 옆선이 생겼고 앞모습도 약간 갸름해지긴한거같아
도움 되라고 후기쓰는데 첨이라 어캐 적어야할지 잘 모르겠다 ㅋ ㅋ ㅋ ㅋ 궁금한거 있음 댓글 남겨조! 내가 아는 한에선 성심성의껏 대답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