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고 비대칭 얼굴형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서 윤곽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원장님과의 상담에서 상담 시간엔 오로지 저에게 집중해 주시고 설명해 주시는 게 신뢰도가 생겼고 무엇보다 무작정 작고 갸름하게 가 아닌 얼굴의 조화를 따져서 본인에게 어울리는 얼굴형과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주시려는 게 좋았어요.
현재 붓기는 다 빠진 것 같으면서도 어느 날 보면 숙숙 더 빠진 것 같아 보이는 정도라 붓기 걱정은 이제 아예 없고 음식 먹는 데에 있어서 불편한 것도 전혀 없어요. 정말 정말 활짝 웃을 때 당기는 정도? 미세한 붓기가 남아있을 테니 당연한거겠쥬.
얼굴형에 대한 고민은 이제 완전히 사라져서 행복해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