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이고 무쌍에 이마로 눈뜨는 습관+이마주름+좁고 누운 이마 쓰리콤보 ㅠㅠ 쌍수상담하러갔다가 이마거상 추천하셔서 진행함
생애 첫 성형인데 너무 큰 수술이라ㅋㅋ겁도났지만
통증은 정말 별로 없는편.. 그러나 큰 붓기와 정말 인상이 달라진 것 땜에 2-3주간은 사람피해다녔음 ㅠㅠ
그리고 절개부분 머리가 인자라서 걱정이 많이됐으나 ㅠㅠ 6개월차 쯤부터 서서히 나기시작해서 지금은 아주작은 땜빵정도 있는데 이것도 모근이 새로 자랄지 지켜봐야함 ㅠㅠ 그리고 진심 환장할 두피가려움… 진심 머리가려운게 이 수술의 제일 큰 고통임 ㅋㅋㅌㅌ
약 6개월차쯤 까지 머리 진짜 가려웠고 ㅠㅠ 늘 머리에 뿌리는 미스트 토너 들고다녔음 아니면 항히스타민먹거나 ㅠㅠ
지금은 암시랑토 않음!
결론은 대만족 ㅋㅋㅋ
좁은이마도 약간 개선됐고 눈썹과 눈사이 거리가 좁았는데 그게 개선돼서 매몰로 쌍수해도 답답해보이지않았음-!
30대 이상이라면 해볼만한 수술같음
특히 눈과 눈썹사이 가깝고 이마 좁은분들 효과많이볼것임
나도 표정주름 안지어져서 엄청 어색했는데 정확한 시기는 기억안나지만 ㅠㅠ 아마 두세달 안에는 돌아왔던거같어 난 수술후에 효과 좋으라고 이마 보톡스도 놔주셨어서 더 그랬던거같아 예사도 보톡스 맞았으면 아마 금방 돌아올거구 아니어도 이마 감각이라던지 표정주름 같은건 원래 내 얼굴 느낌처럼 돌아오는거는 3달까진 기다려봐야하는듯 ㅠㅠ 한달차면 난 아예 남의얼굴 만지는거같았어 아예 감각이..아님 고무장갑끼고 얼굴만지는느낌ㅋㅋㅋㅌ 뭔지알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