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술한다고 하니까 하면 더이쁘겟다라고 한사람은엄마 병원 아는언니(같이수술한,,)딱 세명이었어요, 다들 이쁜데 왜 하냐고,,,ㅋㅋㅋ그냥 보통이었어요 이쁘지도 못생기지도 않은 딱 보통 , 그나마 눈이 이쁘게 잘되서(재수술은 그나마 성공!) 그거 땜에 화장하고 그러면 봐줄만은 햇지만,,제가 원하는 대중적인 아름다운 작은얼굴은 아니엇어요ㅎㅎ 게다가,,,,,옛날에 광대 수술하면서 같이 한 헤라리프팅이 쳐져버려서 볼은 약간 불독같은,,,,볼처짐이 와버렷지요, 그래서 미라클리프팅이라고 다시햇능데 이건 절대 안쳐진다고 하는데 사실 또 모르지요 ㅋㅋ 광대랑 턱하면 안에 뼈대가 없어지는데 리프팅안하고선 처짐은 어쩔수 없능거 같아요 가만히 잇을땐 모르는데 약간 고개를 숙이거나 버스안에서 고개를 젖히고 누우면 밉상 ㅠㅠ 이중턱처럼보이는,,,,그리고 입도 좀 나와보이죠? 신경쓰면 괜찮은데,,,약간만 방심해도 나와버리는 입ㅠㅠ 그래서 콧대에 주사맞고 코끝도 좀 올릴라다가 수술당일 전 제 코모양이 넘넘 맘에 드니까 코 가운데 갈라진것만 살짝 손봐달라고 ^^ 그리고 무턱에도 필러 주사! 구럼 입에 덜나와보이겟져?잘되야할텐데,,,,,,하여간에 서두가 길엇습니다,,,,,,,,,,,,,,,,,,,,수술직후 부터 순서대로 쫙 모아봣습니다, 처음엔 얼굴이 새하얗죠? 마취풀리자마자 찍은사진 피호수 꼽고있는건 수술 1일째고요 안꼽은건 3일째에요 2일째는 내리 잠만 잣다는,,,,1일째 설레기도하고 심심도 하고 잠도 안오고 잠을 못잣어요 ㅋ 첫날은 괜찮더니 이틀째는 좀 욱신?얼얼? 그렇다고 아프다고 할정도는 아니고요3일째는 또 괜찮네여 3일째가 붓기의 최고조!! 입있는데랑 미간이랑 갈수록 부어지는게 보이시나요???ㅎㅎㅎㅎㅎㅎ그래도 그나마 레이져로 해서ㅎ붓기랑 고통이 덜한거죠, 돈 몇십아끼자고 톱으로 햇다면 완전 후회햇을듯,,,참! 그리고 꼭 피주머니 달기전에 썩션기로 몇시간만이라도 빼달라고 하세요 붓기가 훨씬 덜하다고 하네영~~그냥 가라고 해도 우기세요,수술전에 썩션기계 쓸수있는 날 수술잡아달라고~^^*꼭이요~~붓기에 와땁니다!ㅋㅋ어머니는 저의 사진작업을 보시고 사람들테 안햇다고 해야지 그걸 왜 올리고 잇냐고 하는데, 시대가 어느땐데 자랑할만한거아니냐공 ㅋㅋㅋ돈없어서못하는사람이 더 많다고 하하 ^^ 하지만 주위에 정말 가까운 사람아니면 자랑스레 말못하는건 맞죠 ,,, 그래서 자랑할데가 성예사뿐이라는거^^ 이 심심한 시간을 달래줄곳은 성예사뿐!!ㅎㅎ호박사진은 유기농입니당~~아부지가 대추랑 이것저것 넣고 다려주셧죠~ㅋㅋ 아직도 달달 다리는중!! 또 경과사진올릴게욤~~화이팅!!
큰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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