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추천으로 얼지이 받았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급격한 체중 감소로 얼굴살도 마니 빠지고 해골상이 되었는데 지인이 필러 넣어보는거 어떻겠냐 권유해서 방문 하게되었습니다
필러든 레이저든 성형, 시술에는 문외한이라 아무 생각 없이 갔다가 필러보단 반영구적인 지방이식이 나을거라 해서 지방이식으로 결정했습니다
여러 병원 발품 팔지 않고 지인 믿고 가자마자 수술 결정하고 2주후 수술 받았습니다
성괴 되는건 너무 시러서 자연스럽게 해주시기를 재차 당부 드렸고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1차 후 한달 뒤 2차 하기로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시기를 놓쳐 3개월 좀 안된 시점에서 2차 했고 1차에서도 이미 생착이 잘되 2차 때는 지방 조금만 더 뽑아서 수술했습니다
남들이 보면 수술 한지 모를 정도인데 얼굴 작아졌단 얘긴 마니 들어요..
볼 패인곳 채워지고 비대칭 교정 됐고 과하게 넣지 않아 자연스러워서 넘 만족스럽습니다
1년 지난 지금 여전히 잘 유지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