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어플카메라로 찍어도 울퉁불퉁한 윤곽><수술당일><2주 후>고등학생때부터 윤곽이 별로여서 수술을 하고 싶어했는데
안전문제와 뼈를 깎는게 무서워서 미루다 미루다 했어요
구강악 안면외과로 알아보던중 전에 윤곽한 친구가 적극 추천해서 상담을 가봤고 믿음이 가서 이유에서 수술 했습니당
윤곽하기전엔 무서웠고 전이랑 다를게 없으면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에 걱정했지만 하고 난 뒤 진짜 진작에 20살때 할걸 후회하고 있어요 ㅋ ㅋㅋ 진짜 친구들도 다 2주차 밖에 안지났는데 진작에 하지 그랬냐고 감탄해요
수술 당일에도 저는 마취약 때문에 울렁거리는거 빼고는 괜찮았구요 5일차 되던날 친구들 만나서 밖에 돌아댕겼어요 멍도 없구요 뭘 못먹는다는게 조금 힘들었지만 살도 같이 빠져서 전 좋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