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로 4500모 수술한지 벌써 두달째입니다
상담 여러곳 받았던 곳중에서 처음 안내준 설명과 상태 살펴본 후 견적이
차이가 많이 나지않고 나름 합리적인 가격과 케어 제안해준 병원에서 수술결정을 했고 바로 날짜까지 잡았습니다
모수가 많다보니 수술시간이 5시간이나 더 걸렸고
개인적으로 수술때 통증보단 마취 통증이 더 아팠습니다
수술 후 저번달 수술경과를 살펴보고 그때부터 암흑기는 진행중이라 하였고
현재 암흑기 한창 진행중입니다
수술했을 시, 그리고 경과 보러간 이후 병원 원장선생님이 케어해주시는 부분이나
방문 일정 조율때 전화드릴 때마다 친절하게 해주신 직원 분들 보면 나중 혹 문제가 생기더라고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초반에는 좌우 밸런스 맞지 않아 리터치 받고
2주차때 또 상태 봐서 리터치 해주셨습니다 이런 부분들까지도 귀찮다고 빼거나
잘됐다고 우기는 곳들보단 이렇게 꼼꼼히 봐주는 편이 제일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생착 여부는 암흑기 지나고 봐야 정확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