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의사가 그러진 않겠지만..환자가 요구하고 원하는 사항들을 망각하고 수술대에 오르는거같아요..좀 더 예민하게 신경써줘서 서로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전 패여서 속상한데...글쓴님은 효과가 잘안보여서 속상하실듯해요..
얼굴붓기 몇달은 봐야하고 얼굴이 달라지는건 1년이 지나도 달라지기는한데 본인이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점은 희안하게 시간이 지나도 문제가 되더라구요.. 600기부라는 소리까지 들으실정도니 에효..
전후시티사진 찍고 비교해보시고 자른 뼈 보여달라고해보세요
씨티 찍어보면 바로 느낌옵니다!!
사각턱 앞턱 20일 찬데 저는 턱붓기가 좀 많은 편이었는데
아직도 옆라인은 드러나지 않았어요..
오히려 정면에서는 더 통통해진 느낌이에요
그래도 세수할때나 로션바를 때 눈감고 얼굴만지는 그립감이
전보다는 작아진 거 같아서 위안삼고 있어요
씨티랑 깎은뼈사진 보고 뼈를 치긴 쳤구나 해서 일단 붓기빠지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산블] 님 만약에 더 깎고 갸름하게 재수술하고 싶으신거면 좀더 생각해 보시는걸추천할께요. 나이먹으면서 느끼는게 자연스럽게 늙는것이 더 나은것도 같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살이 얇아지고 뼈가 조금씩 줄어든달까? 30대 중반까지도 모르다가 30후반부터 느낌이 와요.그래서 좀더 자연스러운 라인으로 두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