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예요!!
3주차를 써야 했는데 시간이 너무 흘러버려서..ㅋㅋ
확실히 수술하고 망하지 않는 이상 귀차니즘때문에 후기를 안쓰게 되네여ㅋㅋㅋㅋㅋ
왜 잘된후기는 별로 없는지 제가 수술해보니 느낍니닼ㅋㅋㅋㅋㅋ
4주차도 좀 넘었지만 늦게나마 쓰려고 왔어요
큰붓기는 완전히 다 빠지고 아주 작은 붓기는 있긴하지만, 전 크게 신경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빠지겠거니 하고 있어요
4주차 마지막날에 병원가서 턱 보톡스를 맞고왔어용!
턱근육이 딴딴한게 있으니 그것도 다 죽여버릴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밥 잘먹고 잘 싸돌아다녀요
강아지때문에 산책하면서 운동은 그걸로 대체하고 찜질 땡기미 등.. 안한지는 백만년된듯
옆 각진게 사라지니 확실히 인상이 유~해보입니당
일주일 전에 엄청 오랜만에 본 친한언니가 경악을 했습니다ㅋㅋㅋㅋ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고
귀 뒤 흉터는 생각보다 잘 치유되고 있고, 옅어지는중입니다
제가 상처는 반흔이 생겨 조금이라도 올라오면 바로 병원 오라고 사후관리 계속 신경써주니 고맙지만, 반흔끼가 안보여 병원 갈 일도 없네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