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에 있는 ㅇㄹ성형외과에서 했어요!
엄청 친절하지도, 또 무관심 하지도 않은 보통의 병원이었습니다.
안면윤곽 전문의 원장님께 수술받았구요
수면마취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눈뜨니 수술이 끝나있는 신비로운 경험이었어요...ㅋㅋㅋㅋ
땡기미하니까 목이랑 혀근육이 뭉치는 것 같아서 당일에는 하루종일 하고있었는데 둘째날인 오늘은 깨어있는 시간 중 50%만 하고 있어요.
땡기미 한다고 살이 뼈에 더 붙는다고 생각이 되지는 않아서요...ㅎ 병원에서도 좀 덜 붓도록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너무너무 많이 부어있는상태라 마음에 드는지는 모르겠어요 ㅋㅋㅋ 근데 이게 정말 큰수술이긴 하네요. 저는 거의 5년 가까이 고민했고, 겨울에 폴라티를 입지 못할정도로 스트레스여서 하게 됐어요!
근데 앞턱수술했는데 혀뿌리랑 목이 왜이렇게 아픈 걸까요ㅠㅠㅠ 월요일에 출근도 해야되는데 띵띵부어서 출근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그것이 제일 걱정.. 사랑니 뽑았다고 뻥이라도 쳐야될까봐요ㅎ 간간히 후기 올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