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거울을 보니 유난히 팔자주름이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윤곽주사도 맞아보고 팔자필러도 해봤는데.. 별다른효과가 없었고..
아쉽게도 안면지방흡입을 몰랐어요 그걸 알았으면 비싼돈들이지 않고 했을텐데..
팔자주름에 대해서만 검색을하다보니
귀족수술이나 노블캣수술이 눈에 들더라고요
이걸 하면 해결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1주일도 고민안하고 인터넷 자료만 보고나서
노블캣을 했고.. 지금 10개월정도 되었습니다
글쎄요... 뭔가 효과가 있는것 같기는 한데
웃을때 보이는 보형물이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수술 초기에도 그얘기를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워질거란 얘기를 들었던것 같기도 한데...
지금 보니 안면근육발달이나 지방이 문제인것 같기도 하고요...
비싼돈 들여서 넣은건데 다시 빼려고 해도 100만원을 내야 한다고 하는것도 좀 아깝고..
고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