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ㅇ 에서 귀뒤 사각턱과 교근절제를 한지 대충 2년정도 흘렀는데요.
결과는 성공적이지 않은데,그 성공적이지 않음이 꽤나 무성의로 인한 결과였습니다.
지금에야 안거지만 앞턱까지 발달한 경우는 입안으로
해야 효과적이 더군요.
그런데 그곳 원장은 수술법의 한계점도 설명안해주고 턱전체가 깔끔하게 깍일것처럼 자신만만하게 설명했는데 그 결과는 앞턱이 덜 깍인 울퉁불퉁 모양새.
여기에 더욱 어이가 없는건 좌우가 너무 다름.
한쪽은 너무 깍고,한 쪽은 거의 하다 그만둔 것처럼
변화가 적음. 귀밑각 길이 부터가 다름.
뼈도 근육양도 짝짝이.
이래놓고 수술은 잘 됐다고 덤덤히 설명하는데,지금 생각하니 자기 실력파악 객관적으로 못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느끼게 됨.
남들이 보기에 눈에 딱 띌정도는 아닌데 그렇다고 돈 몇백만원 값은 전혀 아니였습니다.
다른 것보다 직업인이 돈 받고 그렇게 무성의 하게 해놓은게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