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감! 저도 2년 거의 다 되어가는데 전 턱끝은 티 절골 안하고 다듬기만 했는데도 아직도 뭉쳐있어요.
마취가 안풀린 느낌이고 뭐 넣은 것 처럼 이물감 쩔어요ㅠ
병원에선 최장 6개월이면 풀린다 했는데 2년 가까이 그대로면 내돈들여 장애를 만든 꼴이네요
평생 이럴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받아 들이기로 했어요.
볼처짐 심해서 또 지흡과 리프팅 알아보려고 들어왔네요.
실패하고 나니 그동안 왜 잘 될 거라고만 생각을 했는지 바보 같아요. 하기 전이 누가봐도 나으니..
이젠 성공후기 보단 실패후기 보면서 도움 받고 있어요
결론은 되도록 건드리지 말자 이지만 거울보면 하긴 해야겠으니 답답하기만 해요.
윤곽하고 얻은 건.. 뼈는 건드리는 순간 볼처짐 백프로라는 교훈 뿐~
님 넋두리 보면서 저도 넋두리 중...
[@오늘부터] 정말로 얼굴 공개 하면서 후기 올리는 건 백퍼 브로커죠. 저도 그냥 성형외과 사진공개 리얼아닌 알바생들 리얼 후기만 읽고 전혀 문제 없는 윤곽 건드렸다가 오히려 망했습니다. 윤곽은 한번 망하면 답이 없는 거 같애요. 쌍수처럼 쉽게 재수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더 망하면 진짜 끝이니깐...아 정말로 실패 후기 보면서 도움 받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냥 정말 안전하게 옛날 얼굴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슨 돈이라도 낼 꺼 같은데 더 이상의 도박은 하기 싫어서 저 같은 사람들 글 읽으며 속상한 맘 삭힙니다ㅠ
저도 광대 한지 15년넘었는데 볼처짐 장난아닙니다 어느날 사진 찍어보니
팍~ 친구들보다 10년은 늙어 보입니다
성형외과 의사는 다 악마 입니다.
그 좋은 머리로 단지 돈 벌라고 모여든 악마들 같습니다.
나이들어보니 절대로 성형은 하지 말아야~
쌍겹정도?
방송은 외모 지상주의로 이끌고 성형외과는 밀어주고 자존감 없는 여자들은 그배에 훌쩍 올라타고 빙신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