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으로 인해서 3년전에
턱끝 전진술 받았는데요
보형물 하려다가 이물질 있는거 싫어서 절골 했는데
후회합니다ㅜ
무턱개선 x
앞턱 뭉침 , 턱 감각 완전회복x , 턱살 처짐 , 가끔 입안 절개부위 땡기는 느낌. 등등
3년이 지났는데도 그래요
특히 가장 거슬리는건 턱 근육 뭉침입니다ㅠㅠ
무턱수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턱소리를 듣고있고요
앞턱에 볼록 튀어나온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거울을 잘안봐서 몰랐는데 가족들이 말해줘서
증상 나타난지 꽤 이후에 알게 됐어요
알게된 후 너무 신경쓰여서 병원 갔구요
수술해준 병원에서는 주기적으로 보톡스를 맞는수 밖에없다며
6개월에 한번씩 와서 맞으라 하더군요 돈내고^^ 16만5천원씩이요 저번에 한번 맞았어요 돈내고 호구같이
흉살인지 전혀 몰랐고 이건 수술 탓이 아니고 제피부탓이기 때문에 보톡스 비용을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여튼 보톡스를 맞으면 확실히 없어집니다
근데 문제는 3개월 이상 유지가 안되네요
진짜 평생 보톡스 맞아야하나요?
...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뼈는 제발 건들지마세요 몇달뒤든 몇년뒤든
몇십년뒤든 부작용 백퍼옵니다 ..
뒷감당 가능하신 분들만 하세요진짜... 후회해요
병원은 압구정에 크게 확장했더라구요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