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시쯤에 쌍꺼풀 했어여~
남자라서 할까 말까, 그냥 생긴대로 살까 했는뎅...
어머니가 상의도 없이 예약하고 오셨더라구요...;;;
의사샘이랑 잠시 상담하고 수술 바로 했어여...
근데 오른쪽눈에 다래끼가 있어서
그거 짠다고 제법 아프더라구요, 다래끼짜고 수술 시행..
수술 하고 집에 올때까진 몰랐는데 집에 오니까
슬슬 마취가 깨는지 따갑고 얼얼하고...
근데 눈에 계속 진물? 눈물? 이 계속 생기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땐 눈이 엉망이었구요 -_-;
근데 궁금한게 다른분들 사진 보니
수술 당일이나 2일째보니 눈이 별로 안부으신거 같은데
전 너무 부어서 눈이 잘 안떠지거든여? 반밖에...
이것도 개인차겠죠? 그리고 눈동자에 뭐가 끼는지
시야가 계속 흐려요... 이물질 때문인지...
아직 2일째밖에 안됀 초보라서 많이 조바심이 나네요..
저도 성공적으로 잘 될꺼라고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중^^
다른 분들도 걱정마시구 성공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