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쌍꺼풀 재수술한 지 딱 6개월 됐어요.
처음엔 재수술이라 붓기도 오래가고 흉터도 좀 진해서
“이번에도 실패인가…” 싶을 정도로 걱정이 많았어요ㅠ
근데 진짜 시간이 약이에요.
지금은 거의 붓기도 빠지고 라인도 완전히 자리 잡았어요.
눈 감았을 때 흉터는 가까이서 보면 아주 살짝 보이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티 안 나요.
처음 2~3개월은 라인이 너무 진하고 부자연스러워서 속상했는데
4개월 넘어가면서 점점 자연스러워지더니
6개월쯤 되니까 내 눈 같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