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병원 소문만 믿고 덜컥 눈수술을 결정
짝눈으로 대인공포증도 생기고 사람들도 내눈만 쳐다보는거 같고.. 조금만 힘들면 눈이 너무 많이 부어서 진짜 보기 싫었는데
병원도 3년동안이나 알아보고 진짜 유명한곳에서도 상담 다 받아봤는데.. 뭐랄까 .. 직감이 여기는 괜찮겠다 싶어서 결정함.
뭐라고 말하기 힘든데.. 믿음직스러웠음
사진보면 알겠지만 난 미용보단 치료목적이 더컸고 남자로서도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상태였는데 한달밖에 안됐지만 지금 너무 좋아졌고 이제 사람눈도 잘쳐다보게된거같다. 근데 전문은 코인가바 여기서 수술하신분 코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좀 놀람 ㅋㅋ
여기 선생님은 정말 내 은인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