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부터 쌍액하면서 성인이 돼서도 쌍꺼풀이 생기질 않아서 계속 쌍액을 했는데 아침마다 그러고 있자니 정말 시간도 시간이고 계속 풀려서 스트레스 받았어
그리고 20대가 돼서도 쌍액하고 있는게 현타와서 계속 생각만 하다가 때가 됐다 싶어서 한군데만 상담받고 바로 수술했어
상담예약은 거의 3달? 기다려서 했는데 정작 원장님 상담은 5분-10분내에 끝남 ㅋㅋ
그리고 원장님은 솔직히 내 스타일은 아니였는데 광고도 안하고 실력도 좋다고 해서 그냥 예약금 바로 넣고 추석연휴때 11일 쉬고 출근했어
지금은 벌써 6달이 지났네
양악하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내가 쌍수 후기를 남길줄 몰랐어 ㅋㅋ 수술은 다행히 정말 잘됐고 운이 좋았던거라고 생각해 쌍수도 부작용이 많으니ㅠㅠ